성인들도 꼭 알아야하는 초등학생 생존수영법(잎새뜨기) 쉽게 배워보자!
몇 년전 세월호 사건으로 온 국민에게 큰 애도와 충격을 안겨다줬는데요.
선체에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한 아이들도 많은 목숨을 잃었지만 빠져나왔어도
구명조끼를 입지 못해서 바다에서 익사한 경우도 정말 많았는데요.
그래서 요즘 초등학교에서 생존수영법, 일명 잎새뜨기 수영법에 대해
많이들 배우고 있습니다.
어제 신문 지상 및 뉴스에서도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초등학교 남학생이 생존수영
덕분에 목숨을 건지는 사건이 있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제는 생존수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사항인 것을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어야 합니다.
알고보면 정말 간단한 수영법이지만 이걸 알고 모르고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가
좌우됩니다.
보통 물에 빠지거나 바다에 빠져서 생명을 잃는 사람들을 보면 수영을 못하기 때문에
목숨을 잃는 것보다 수영을 하더라도 체력이 바쳐주지 못하거나 수영을 못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안타까운 목숨을 잃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생존수영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으로 학교에서
지정을 했는데요.
우리나라는 아직 그 교육수준이 미미하며 학교내 수영장이 없는 학교도 너무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빨리 개선이 되어 시정이 들어가야 합니다.
생존수영하면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배워볼 수 있는 것이 생존수영이고 이것을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차이는 정말
어머어마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생존수영은 비단 초등학생 중학생들만 알고 있어서는 안되구요.
우리 같은 성인들도 반드시 알아야하고 배워야 합니다.
물에 빠져서 목숨을 잃는 사람이 아이들만 있는 것은 아니니깐요.
하단 생존수영법 잎새뜨기 동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생존수영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체력소모를 최소로 줄일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수영은 체력이 고갈되면 결굴은 물에 빠져 목숨을 잃을 수 밖에 없지만..
생존수영은 물 위에나 바다위에 그대로 떠있어서 최대한 장시간동안 물 위에서
가라앉지 않고 그래도 떠 있는 수영법인데요.
수영법 중에 배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쉽게 배울 수가 있습니다.
생존수영법의 이론은 하늘을 보고 누운 채 턱을 들고 팔, 다리를 벌리는 자세로
체력소모르 최소화 하여 구조대가 올 때까지 버틸 수 있는 목숨을 지킬 수 있는
수영법인데요.
물 위에서 하늘을 보고 눕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쉬운일이 아닐 수 있겠으나
수영장에서 몇 번해보면 그리 어렵지가 않습니다.
하늘을 본 상태에서 허리를 굽히지 말고 허리를 살짝 들어주면 몸 상체가 수면 위로
뜨게 됩니다.
당연히 구명조끼가 있다면 바다 위든 강 위든 생존에 대한 부분에 걱정이 없겠지만..
구명조끼라든지 다른 기타 물에 뜨는 물건이 없다면 당황할 수 밖에는 없겠죠.
잎새뜨기라고 불리는 생존수영은 우리 성인들도 반드시 알아야 하며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학교에서 교육해 주면 다행이지만 아직은 보편화 되지 않아서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반드시 잎새뜨기 생존수영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바다에서 몸을 누을 때에는 반드시 숨을 멈춘 상태에서 하늘로 가슴을 향하게 하고
허리를 살짝 들어올리면 가슴과 얼굴 부위가 수면위로 떠진 것을 확인하고 숨을 쉬면
됩니다.
이론은 이러하지만 막상 이러한 상황이 닥치면 잎새뜨기 생존수영을 시도해 보지 않은
사람은 당황해서 사고가 날 수 있으니 반드시 수영장에서 몇차례 시도해 보시고
안되면 주위사람들에게 물어서라도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수영법입니다.
잎새뜨기 생존수영법은 그리 어볍지 않게 쉽게 배워볼 수 있습니다.
매년 익사 사고가 많으며 그 사고 소중한 목숨을 잃는 일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배워서
소중한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의 목숨을 건져야 하겠죠.
이상으로 성인들도 꼭 알아야하는 초등학생 생존수영법 일명 잎새뜨기 쉽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생존수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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