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등장인물
어제 시작한 이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명품 배우한석규를 비롯해 유연석, 서현진이 제대로 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는데요.
어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첫방송부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해 타 방송사에서 긴장하고 있다는군요.
주요 출연진으로는 부용주라는 인물로 등장하는 한석규인데요.
신의 손이라 불릴 만큼 실력파 외과의사지만 스스로 낭만닥터라 칭하면서
은둔생활을 즐기는 괴짜의사 역할로 등장을 하는데요.
부용주는 신속한 판단력과 대담함, 타고난 수술솜씨까지 외과의로서
가져야할 덕목들을 전부 겸비한 실력 있는 의사로 경이적인 수술성공률을
만든 전설의 인물로 출연을 합니다.
한석규하면 보통 스크린에서만 보던 명배우를 드라마속에서 본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이규거리가 되고 있어요.
그리고 강동주라는 인물에는 유연석이 역할을 맡아 이번에 출연을 하게되는데요.
한석규와 마찬가지로 외과의사이면서 수술이 가장 쉬웠다고 하는 자신감 넘치고
자아가 강한 인물로 등장을 하는데요.
집안 환경이 좋지 않지만 좋은 머리와 건강한 몸으로 밀어부치는,
근성과 오기의 사나이로 성공가도를 위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는 인물이에요.
마지막으로 윤서정의 역할에는 서현진이 맡았는데요.
심장이 뜨겁고 열정이 넘치는 여의사로 출연해 남자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독차지 할만한 역할을 부여받은듯 싶네요.
1회에서 보니 강동주와 러브라인을 구성할 것 같은 분위기로 흘러가더군요.
어제 1회 방송은 김사부(한석규 분),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의
등장과 함께 세 등장인물이 얽힌 사건을 보여줬는데요.
김사부와 강동주는 어린 시절 의사와 환자로 만났고,
강동주와 윤서정은 좋아하는 감정을 가진 동료의사로,
김사부와 윤서정은 산에서 굴러 부상을 당해 구해준 인연을 갖고 있었습니다.
세 등장인물이 각자의 사연으로 얽혀있는 인연은 물론,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자극했으며,
부용주에서 김사부로 변신하는 한석규, 어린시절 아픔을 간직하고 복수심에
의사가 된 유연석, 진짜 의사를 꿈꾸며 환자를 대하는 서현진 등
세 배우가 보여준 연기력이 돋보였습니다.
1회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전개가 빨라서 재밌다”,
“배우들의 연기 때문에 안 볼 수가 없다”,
“어떤 드라마를 볼지 고민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낭만닥터 김사부’는 9.5%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한석규의 등장이 예고되는 오늘 밤 2회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석규의 존재가 크다는 걸 새삼 느끼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이상으로 낭만닥터 김사부 등장인물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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