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남편 오작두 재방송 다시보기
MBC 토요 드라마 "데릴남편(사위) 오작두"가 이제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주 토요일 21회와 22회까지 방송되고, 돌아오는주 23회와 24회를 끝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리게 됩니다. 데릴남편 오작두 본방사수 하시고 본방사수가 힘든 분들을 위해서 TV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하오니 무료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지난 5월5일 방송된 "데릴남편 오작두" 20회 방송에서서 승주(유이)에게 속 깊은 힐링 조언을 건네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는데요. 세미(박민지)는 시누이 정미(김보미)의 유별난 입덧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도시락 가게에서 점심을 해결했고 그 곳에서 만난 승주와 대화를 나누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세미는 햄버거, 빵 말고는 모든 음식에서 하수도 냄새가 난다는 정미의 입덧을 알게 된 승주는 “무슨 그런 입덧이 다 있어. 거짓말 아냐?”라고 발끈했고, 세미는 “아가씨 덕분에 승주 너 그 집 사수 했으니까, 거짓말이라도 참아줘야지. 승탠 용민씨가 잡구, 어머닌 울 아가씨가 꽉 잡고 있으니까, 넌 그냥 그 집에서 오혁씨랑 재회의 기쁨이나 나누면 된다”고 진심 어린 따듯한 조언을 쏟아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20회 방송에서 세미가 아이를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자신과 달리, 시누이가 먼저 아이를 가진 서글픈 상황 속에서도 오히려 절친 승주의 복잡한 상황을 이해하고 조언을 전하는 이상적인 친구의 모습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데요. 특히 권세미 역할에 혼연일체 된 듯 다채로운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하면서 종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어요.
지난주 21회와 22회 방송에서는 유이가 김강우에게 깜짝 돌직구 청혼을 하면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될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돌아오는 주에 있을 23회와 24회 마지막회를 기대케 했습니다. 이번 토요일 23회와 24회 본방 사수가 힘든 분들은 TV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시청 사이트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리오니 "데릴남편(사위) 오작두"를 무료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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