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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중계(강성훈, 양용은, 노승열 중계), 상금

by King of information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중계(강성훈, 양용은, 노승열 중계), 상금

 

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상금, 경기일정 및 경기시간, 실시간 TV 및 인터넷 생중계 생방송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강성훈과 양용은, 노승열이 출전해 타이틀을 노리는데요.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중계(강성훈, 양용은, 노승열 중계), 상금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 우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대회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에 이어서 이번 타이틀에 도전합니다. 강성훈이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어빙 인근 TPC 포시즌 리조트에서 열리는 2016-2017 시즌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 상금 750만 달러, 우리돈 83억원)에서 2주 연속 한국 선수 우승을 노리게 됩니다.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중계(강성훈, 양용은, 노승열 중계), 상금

 

 

강성훈은 이번 시즌 셸 휴스턴 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날 역전 당했지만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PGA 투어 데뷔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주 세계 톱랭커들이 총 출동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첫 출전해 컷을 통과하며 공동 30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번 시즌 페덱스 순위에서도 30위에 자리하며 PGA 투어 가을 잔치 진출은 물론이고 다음 시즌 시드 걱정을 완전히 떨쳐버렸습니다.

 

 

 

 

 

따라서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이번 대회는 물론이고 시즌 남은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이번 대회에는 세계남자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 등 톱 랭커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강성훈을 가로막고 있지만, 운만 따라준다면 타이틀 도전에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승열 역시 지난 주 대회에서 공동 22위를 차지 자신감을 회복해 2014년 우승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노리게 되는데요. 특히 PGA 투어를 뛰고 있는 한국선수 중 ‘막내’인 김시우가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는 모습은 노승열에게 큰 자극이 됐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아 유일의 PGA 투어 메이저 챔피언인 양용은은 이번 대회 월요 예선을 통과해 안병훈, 김민휘 등과 함께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양용은은 이달 초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출전해 “은퇴하기 전에 다시 PGA 투어에서 뛰고 싶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도전을 계속 하겠다”고 밝힌 후, 이번 대회 월요 예선에 나서 자신이 한 말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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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챔피언 김시우는 당초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허리부상으로 출전을 취소했습니다. 김시우는 “완벽한 몸 상태로 남은 시즌을 소화하기 위한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출전 취소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시우는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할 계획이며 지난 플레이어스에 이어서 타이틀에 도전합니다.

 

이번 AT&T 바이런 넬슨 챔피언쉽 골프 경기는 SBS 스포츠 채널에서 독점 생중계 되는데요. 경기시간이 오전 5시라서 시청이 조금 힘들 것으로 보여지는데, 네이버 스포츠나 SBS 골프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6/10/23 - [스포츠정보] - SBS골프 편성표, 온에어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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