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중계, UFC 최두호 중계, UFC 206 중계방송
UFC 206, 최두호 대 컵 스완슨과의 UFC 경기일정 및 경기시간, 경기 생중계 정보를
안내해 드리고, UFC206 메인이벤트 경기인 할로웨이 대 페티스와의 경기일정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UFC 206 최두호 vs 컵 스완슨, 할로웨이 vs 페티스 경기는 SPOTV에서 생중계됩니다.
UFC 최두호는 이번 스완슨 컵과의 경기가 UFC 4연승에 도전하는 무대인데요.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는 12월 11일 일요일 정오에 캐나다 토론토의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펼쳐지는 UFC 206 메인카드에서 페더급 랭킹 4위인 컵 스완슨과
운명의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국내 격투기 팬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요.
국내외 격투 팬들과 전세계 도박사들은 최두호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 가운데 최두호의
실력을 코너 맥그리거 급으로 평가한 UFC 관계자들이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UFC에서 최고의 명승부를 만들어내고 있는 UFC 매치 메이커 션 셜비와
전 UFC 선수이자 현재 UFC 해설가인 댄 하디, 또한 UFC 캐스터인 존 구든이이에요.
다른 시합들의 논평을 끝낸 세 사람은 최두호와 스완슨의 차례가 되자
최두호의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매치 메이커 션 셸비는 “최두호에는 레이저유도식 스트레이트가 있다.
코너 맥그리거와 동급의 스트레이트라고 나는 생각한다.
심지어는 셋업이 필요없을 정도로 던지면 던지는대로 상대방을 정확하게
가격한다. 정말 경악할만한 선수다.”라고 최두호를 추켜세웠습니다.
댄 하디와 존 구든은 최두호와 스완슨의 역대 경기들을 보며 최두호의
승리 가능성에 대해 말하며, 하디는 “스완슨을 오래전부터 정말 좋아했다.
가드를 내리고 내뻗는 모든 펀치에 어마어마한 파워가 실려있다.
하지만, 파워를 논할 때는 최두호를 빼놓을 수 없다. 강하지 않은 외모에
앤소니 존슨급 파워를 가졌다. UFC 역사를 통틀어 그와 비슷한 경우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괴상하다. 저런 얼굴로 저 정도의 파괴력을 내면 안되는
것이지 않나.”라며 재치있게 최두호의 파워를 인정했습니다.
구든은 “최두호는 아직 5경기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파이트 매트릭에
등록이 되어있지 않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보니 분당 타격 시도가
7회 정도 된다. 코너 맥그리거가 5.5회 정도인데 파이트 매트릭에 등록만 되면
아마 순위표의 아주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릴 것 같다. 그는 동양의
코너 맥그리거라고 볼 수 있다.”라고 최두호를 칭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현재의 최두호는 그 어떤 슈퍼스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UFC나 복싱, 다른 스포츠 출신의 슈퍼스타들이 가진
무언가가 최두호에게도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UFC 206 최두호 대 컵 스완슨, 할로웨이 대 페티스 경기는 12월 11일 일요일
정오부터 스포츠 전문 채널인 SPOTV에서 TV 생중계 방송될 예정입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데표는 “내가 최두호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그는 경기를 하면서 주눅드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경기가 시작되면 최두호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
가차 없이 상대를 끝내버린다”며 “최두호가 한국에서 처음 싸웠을 때도
홈관중이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최두호는 그런 상황도 프로처럼 넘겼다”고
덧붙이며 이번 대회에서도 최두호의 활약에 응원을 보냈습니다.
또한 그는 최두호가 컵 스완슨 전에 승리 한다면 탑5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라며
극찬함과 동시에 최두호가 타이틀에도 넘볼 수 있는 기량을 가진 선수라며 엄청난
기대와 신뢰를 보여줬습니다.
이미 최두호는 신성이라는 단어를 뛰어 넘어 UFC계를 이끌어나갈 선수로 성장했다는
것을 미국 현지 반응은 알려주고 있어서 내일 경기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UFC 206, 최두호 대 컵 스완슨 전 경기는 오는 12월 11일 일요일 정오에
SPOTV 채널을 통해 생중계 방송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UFC 206, 최두호 대 컵 스완슨, 메인 이벤트 경기인 할로웨이 대 페티스와의
경기일정, 경기시간, 경기 실시간 생중계 방송안내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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